망치를 휘두르는 10대 갱단이 멜번(Melbourne) 전역에서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네 명의 소년은 슈퍼마켓과 여러 주유소에 침입하여 4만 달러 상당의 담배를 훔쳤다.
이 난동은 멜번(Melbourne) 북동쪽에 있는 맥클라우드(Macleod)의 한 IGA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들은 카운터 뒤쪽으로 들어가 여성 직원 두 명을 덮쳤다.
두건을 쓴 한 남성은 담배 캐비닛을 열려고 망치를 꺼내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가 포기하자 그의 친구가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들은 수천 달러의 금품을 가지고 떠났다.
그 후 소년들은 돈캐스터 이스트(Doncaster East), 킬시스(Kilsyth), 머럼비나(Murrumbeena)에 있는 주유소 세 곳을 털었다.
돈캐스터(Doncaster)의 유나이티드 주유소(United petrol station)에서는 2만 달러 상당의 담배와 5000달러를 훔쳤다.
머럼비나(Murrumbeena)에 있는 아스트론 주유소(Astron service station)에서도 150갑을 훔쳤다.
빅토리아 경찰(Victoria Police)은 12일 금요일 워런우드(Warranwood)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서 도주 차량이 도난당한 차량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존 페수토 야당 대표(Opposition Leader John Pesutto)는 15일 “기본적으로 빅토리아(Victoria)의 사법 시스템을 조롱하는 상습 범죄자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빅토리아(Victoria)의 사법 시스템을 비웃고 있습니다.”
어린 범죄자들과 도난당한 아우디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