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서 내년에 호주 전역에서 부동산 임대료가 최대 5,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것을 밝혀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임대료 위기를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는 내년에 호주 전역에서 부동산 임대료가 최고 5,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는 곳을 밝혀냈다. 전세난은 2006년 4월 이후 전국적으로 공실률이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도권의 임대료는 3월까지 12개월 동안 11퍼센트가 올랐고 지방은 전년대비 13.1퍼센트가 올랐다.

구매자 에이전시 인베스터킷(InvestorKit)이 발표한 데이터는 호주 전역의 300개 지역에서 향후 12~24개월 동안 임대료가 2600달러에서 520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

그것은 주당 최대 100달러 인상된 것이다.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호바트, 캔버라, 데본포트, 버니울버스톤, 네랑, 번더버그, 메리버러, 부데림, 맥쿼리 이스트 호수, 키아마셸하르얀 호수, 바그람 반도, 바그람 반도, 바그람 반도를 포함한다.

“임대 위기는 종종 1% 이하의 공실률로 정의되기 때문에, 이것이 계속 악화되는 것을 보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투자자 킷의 설립자이자 연구 책임자인 아르준 팔리왈(Arjun Paliwal)은 말했다.

“현재 1.2%였던 12개월 전보다 41% 하락한 0.7%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서에서 선택한 20개 지역의 공실률은 대부분 전국 평균보다 낮으며, 대다수는 심지어 0.3%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팔리왈은 제한된 부동산 공급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재택근무 경향으로 인해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반면, 집값 상승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임대인으로 더 오래 머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팔리왈은 또한 Y세대의 호주인들이 가족 주택에서 더 많이 이주하고, 지역 인구의 증가, 그리고 부동산 투자자들의 활동의 감소를 지적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