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노인연금자에게 일찍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큰 폭의 연금 산정기준 변경으로 많은 노인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일찍 다가오고 있다. 1일부터 호주 노인연금 산정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노인 연금 요율 자체는 그대로 지만 연금액을 결정하는 임계기준이 인플레이션에 맞게 크게 조정된다. 노인 연금자에게 일찍 찾아온 X-마스...
포스트 팬데믹, 호주 국내여행 즐기고 대중교통보다 자가운전 우유, 빵 소비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은 호주인들의 구매 습관을 크게 변화시켰다. 쇼핑 카트에 더 많은 우유와 빵을 채우고, 저녁 외식과 테이크아웃이 늘고, 미용과 애완동물의 머리 손질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해외여행 홀리데이보다 호주 현지...
수백만 명의 호주인이 이번 달 말부터 호주 사회 보장 연금이 인상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손에 쥐게 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3월 20일부터 노령 연금, 장애 지원 연금, 간병인 연금은 독신자의 경우 2주당 19.60달러, 부부의 경우 2주당 29.40달러가 인상된다. 연금 보조금과...
호주 순 이민도 격감세 적정인구정책 전환 학생비자로 호주 입국이 힘들게 됐다. 호주 유학생 유입이 작년부터 격감하고 있다. 이민성의 학생 비자 승인률이 20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인 80%로 떨어졌다. 지난달 이민성의 학생비자 승인건수가 20%감소했다. 작년 12월 학생 비자 발급 건수는 11월보다 낮았으며 이는 다음...
시드니 고속도로(Sydney freeway) 공사는 언젠가 도시 운전자들에게 더 나은 연결성을 제공할 것이지만, 주민들은 소음에 지쳐가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11억 달러가 투입되는 워링가 고속도로(Warringah Freeway)의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에서 나렘번(Naremburn)까지의 공사는 작년에 시작되었지만, 4km 구간은 2026년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질 뉴햄(Basil Newnham)의 브레이...
기후변화에 놀란 자카란다 늦은 겨울잠 올해 2-3주 지각 개화 호주의 벗 꽃 자카란다가 봄이 왔건만 여전히 겨울잠에서 좀처럼 기지개를 펼 생각이 없다. 9월이면 봉오리를 맺고 10-11월이되면 만개를 자랑하던 꽃이 늦추위와 잦은 비로 만개를 주저하고 있다. 위 사진은 2017년 10월 시드니 킬리빌리의...
호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호주인들의 현금을 갈취하려는 사기꾼들에 대한 거의 3500개의 사기 웹사이트(scam websites)가 폐쇄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는 불과 6개월 만에 수천 개의 웹사이트를 삭제했으며 350개의 사이트를 추가로 삭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ASIC의 대표...
낮은 공실률 임대시장 악화일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후 호주 전국 도시의 월세가 폭등하고 있다. 도심 근로자들이 시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후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 등 전국 도시의 월세가 뛰고 공실률도 낮아 특히 이너 시티의 월세 주거공간 찾기가 하늘...
시드니 버큼힐에서, 한인 가족 3 명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무술 강사 유광경에 살인혐의로 소환이 예상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에 버큼힐(Baulkham Hills) 주택에서 신고가 접수된 후 39세의 스티븐 조(Stephen Cho)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약 두 시간 후 경찰은 조씨의 아내인...
호주인들이 코카인과 메틸암페타민을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보고되었는데, 불법 약물의 소비는 현재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 범죄정보위원회(Australian Criminal Intelligence Commission)가 폐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4~6월 전국적으로 호주인들이 인구 1000명당 약 40회분의 메틸암페타민을 섭취해 2020년보다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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