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북쪽 해안에서 과일 및 채소 사업을 운영하는 40세 남성은 멕시코에 기반을 둔 범죄 조직이 호주로 운송한 플라스틱 팔레트에 7,600만 달러 상당의 메탐페타민을 가득 채운 혐의로 기소된 세 명 중 한 명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혼스비(Hornsby) 남성은 마약 수입을 용이하게 하기...
시드니 한 운전자가 자신들의 진입로에 주차한 혐의로 283달러를 받았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라디오 2GB 제작자 앵거스 켈러허는 지난 주쯤 자신의 차고 앞 진입로에 마츠다 CX-3를 주차했지만, 주차에 한 가지 문제가 있어 법을 위반했다. 켈러허는 자신의 소유지 앞 인도에서 뒷바퀴로 볼 수...
한 남성이 시드니 북서부에서 여러 대의 차량에 '열쇠로(keyed)' 1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테슬라(Teslas) 3대, 아우디(Audi) 1대, 벤츠(Mercedes) 1대, 골프(Golf) 1대 등 6대의 차량이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라우즈힐(Rouse Hill), 박스힐스(Box Hills), 스코필즈(Schofields)의 쇼핑 센터에 주차된...
호주,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맥주세 인상을 앞두고 있어 술집에서 1파인트의 맥주 가격이 1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이 세금은 리터당 4% 즉 2.50달러 더 인상될 예정으로, 3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 보틀 숍에서 직접 음료수를 사는 것...
수천 명의 호주인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애도하는 22일 공휴일을 이용하기 위해 23일 병가 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조치로 인해 경제에 거의 5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파인더(Finder)의 1,06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대표 조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환자 ‘개인부담’ 사립 병원 러쉬 공립병원 응급실 만원 응급처치 지연 사비를 들여 사립병원 응급실을 찾는 일반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공립병원 응급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드니, 멜버른의 공립병원 응급실이 만원을 빚자 응급환자들이 부득이 사비를 들여 사립병원의 응급실을 노크하고 있다. 시드니...
시드니 록 오이스터 맛보기 힘들다! 홍수·질병 더블 재난 품귀 소매가 폭등  ASX 회사 East 33의 시드니 바위 굴 양식가인 브레드 베르디치(Brad Verdich)는 올 여름 굴 값이 더 비싸고 왜 구하기 힘든 지 소비자들이 이해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시드니 록 오이스터가 더블 재난에 직면했다....
시드니 서부에서 경찰의 필사적인 도주 시도로 훔친 차로 갓난아기를 사망하게 한 마약 중독자가 징역형에서 감형이 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직업 범죄자 크리스토퍼 챈들러는 17개월 된 타테올레나 타우아이파가를 무의미하게 살해한 혐의로 최고 19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챈들러는 2015년 1월 심각한 범죄로 보석...
한 브리즈번 청년이 차에서 끌려나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23세의 남성이 12일 오후 맨스필드 체육관 주차장으로 흰색 벤츠를 몰고 들어갔다가 검은색 아우디의 추격을 받고 닛산 패트롤 차량에 치였다고 밝혔다. 승용차에서 남성 5명이 쏟아져 나와 차량 옆 유리창을 쇠지렛대로 부수며...
오미크론 새 변종 7월말 대유행 경고 “추가접종 맞으라!”  오미크론 새 변종인 BA.4와 BA.5가 7월말이나 8월초 대유행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보건부는 이 변종이 지난 1월의 대유행과 맞먹을 것으로 보고 3, 4차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한편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증상자의 외출자제 등을 권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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