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타당한 이유 없이 의도적으로 나치 상징물을 공적으로 게시하는 행위를 불법화하는
새 법이 주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역사적인 날이다.
1900년 제정 범죄 법에 11일 새로 추가된 범죄를 저지를 경우 개인의 경우 징역 최대 12개월 형이나 $11,000 벌금형에 처하며 단체의 경우 $55,000...
거의 20년 전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15세 소녀를 살해했을 때 십대였던 신원공개 되지 않은 한 남자가 8월 1일 시드니의 세스녹 교도소에서 석방될 것이라고 9NEWS.COM.AU가 전했다.
타니아 버제스(Tania Burgess)의 부모는 딸의 살인범의 신원을 대중에게 비밀로 하는 법을 바꾸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타니아의...
호주 소비자원이 심각한 에너지 부족에 직면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일자리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ACCC는 내년에 상당한 에너지 부족을 경고하며 대형 가스 회사들을 비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기업들이 해외에 너무 많은 양을 팔고 국내 시장을 소홀히 하고 방치하고 있다고...
NSW 중소기업공정거래부 장관 엘레니 페티노스(Eleni Petinos)에게 "심각한 괴롭힘"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경질되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7월 29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직원들에게 "고함치고 욕설"을 하며 "저능아(retard)"와 바보(stupid)"라는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도미니크 페로테(Dominic Perrottet) 총리는 7월 31일 일요일 밤 자신이 그 장관을...
시드니, 멜버른 부동산 시장 냉각
중앙은행 기준금리 5월 이후4차례 인상
중앙은행이 지난 5월 이후 4차례에 걸쳐 매달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일 중앙은행은 올들어 네번째로 0.5%추가인상해 기준금리가 1.85%로 껑충 뛰었다.
지난5월의 첫 금리인상은 2010년 11월 금리인상이후 11년만에 처음 단행된 기록이었다. 당시 금리 0.5%가 올들어...
폴린 핸슨(Pauline Hanson) 상원의원이 최종 상원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Legalise Cannabis Australia(호주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올해 연방 선거에서 Legalise Cannabis Australia으로 향한 큰 움직임은 마약법 개혁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버니 브래들리(Bernie Bradley)...
포커스
NSW주 코비드 벌금 무효화되나?
주 대법원에 집행명령 무효 소송제기
2021년 8월의 공중 보건 명령기간 중 단속경찰에 의해 부과된 코비드 19 제재위반 관련 벌금에 대한 무효여부가 NSW주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게 됐다.
코비드 19제재 조치 위반으로 발행된 벌금에 대한 무효화 소송이 NSW주 대법원에...
핫이슈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 호주 확산일로
병원 입원환자 급증
강한 전파력과 면역 회피성으로 오미크론 변이 ‘BA.5’가 호주에서도 우세종이 됐다. 지난 7일 동안 호주에서 300,000건의 변이 감염자가 보고됐다. 보고되지 않는 감염자를 포함하면 실제 숫자는 그 두배 이상이 될 것으로 호주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호주는...
전염성이 높은 구제역(FMD)이 호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여행자들도 자신의 몫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농촌 지역의 유력 인사들과 NSW 정부가 오늘 시드니 국제 공항에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NSW 지방 담당 장관을 겸하고 있는 폴 툴 부총리는 이제 FMD 가 우리나라 턱 앞인...
한 유명한 의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호주인들이 긴급히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주 의료 시스템은 '위기 지점'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로데릭 맥레이(Roderick McRae) 빅토리아주 의학협회 회장은 9NEWS와의 인터뷰에서 "주정부는 과도한 의료제도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