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보통사람 시대 열겠다!” 9년만에 노동당 집권 현직 재무상 낙선 고배 호주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9년의 침묵을 깨고 집권에 성공했다. 자유연정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변화를 요구하는 호주인들의 목소리에 침몰됐다. 노동당의 앤서니 앨바니즈 당수는 22일 31대 호주 총리에 취임했다. 151석의 하원 의원가운데 24일 현재 노동당은...
낙하산 공천 크리스티나 케넬리 낙선 무소속 베트남계 무소속 다이 레 낙승   노동당 완승에 흠이라면 페어필드을 낀 파울러 지역구에 출마한 유명 정치인 크리스티나 케넬리 상원의원의 낙선을 꼽을 수 있다. NSW주수상을 역임한 케넬리 의원은 노동당 텃밭(2019년 선거 14%마진)인 이 곳에서 쉽게 이길...
코 앞에 둔 연방총선 여론조사 막판 뒤집기    채널 9의 2차토론회에서 양 후보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물고 물리는 난타전을 전개했다. 두 후보가 설전을 벌였을 뿐 양 당의 정책을 검증하는 토론은 실종됐다. 1시간 30분의 대토론의 결과는 50대50의 무승부로 끝났다. 토론회가 끝난 직후...
한 무리의 남자들이 16일 새벽 NSW 시장의 집을 습격했고, 시장은 팔에 자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패트릭 코놀리(Patrick Connolly) 호크스베리 시의회 시장은 주택침입 과정에서 왼팔에 자상을 입었는데, 경찰은 전박적으로 신원 오인 사례로 보고 있다. 경찰은 16일 오전 12시 45분경 블라이파크...
노던테리토리 준주 식당, 카페, 술집 영업재개 NSW주 ‘멀잖아 재개’ 가능 모리슨 총리가 코비드 19의 호주경제에 미친 데미지를 도표를 통해 설명하면서 방역을 위해 취해진 여러 제한조치의 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노던테리토리 준주가 2주안에 식당, 카페, 술집 등의 영업을 재개한다. 화요일 하루 중 확진자...
NSW 당뇨협회 건강관련 온라인 프로그램 제작, 사전 설문조사 NSW 당뇨협회에서 건강관련 온라인 프로그램 제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한인 어르신들을 포함, 한인사회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고자 아래와 같이 한글로된 설문조사를 사전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설문조사시 개인정보는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시간은 약 2분 정도 소요되는 아주 간단한 설문조사입니다. 모쪼록 우리 한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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