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NSW 한 지역 마을에서 열기구(hot air balloon)가 전선에 부딪혀 두 명이 구조되는 일이 있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열기구는 30일 오전 9시 직전에 NSW-빅토리아(Victoria) 경계 근처 부롱가(Buronga) 인근의 스터트 하이웨이(Sturt Highway) 상공에서 송전선에 충돌했다.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열기구 바구니에 갇힌 두 사람을 발견했는데, 두 사람은 착륙해 있었지만 전선에 얽혀 있었습니다.
NSW 소방 구조대(NSW Fire and Rescue), NSW 농촌 소방 서비스(NSW Rural Fire Service) 및 NSW 경찰(NSW Police)은 에너지 공급업체인 에센셜 에너지(Essential Energy)와 협력하여 전력선의 전기 공급을 차단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열기구 바구니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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