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접종율 70%)
1차 제재해제 (백신접종자 대상)

  • 식당, 소매점 오픈, 가정방문 10명허용
  • 결혼, 장례식 100명 허용
  • 시드니광역권 여행자유(5km반경여행제한 해제)

11월 1일 예정 (접종율 80%)
2차제재 해제 (백신 접종자 대상)

  • 시드니 전 지역간 여행 자유화
  • 결혼, 장례식 무제한 참석

12월 1일(접종율 90%)
면역접종 관계없이 코로나 이전 자유활동 컴백

  • QR코드 사용종료

11일 가정방문 10명, 결혼.장례식 1백명 참가허용
도미닉 페로텟트 신임수상이 1차 제재완화조치의 강도를 더 높게 잡고 그 내용을 7일 발표했다. 

NSW주정부의 2차 접종율이 7일 현재 70.3%이다. 11일 록다운 제1차 제재가 허용되는 목표선인 70%를 통과했다. 도미닉 페로텟트 신임수상은 식당, 소매점, 가정방문, 종교집회가 허용되는 11일 1차 제재의 강도를 더 세게 높였다. 

가정방문, 결혼, 장례식의 참석자 수는 당초보다 배로 증가했다. 가정방문자 허용 숫자가 종전 5명에서 10명으로, 결혼. 장례식의 참석자 수를 50명에서 1백명으로 늘렸다. 그만큼 백신접종율이 증가해 코로나 전쟁이 수월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규환자 감소세

6일 신규환자 수는 587명으로 계속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25일 초. 중등학교 정상대면 수업 개학 

초, 중등학교는 오는25일 일제히 정상 대면수업으로 돌아온다. 18일 유치원과 초등 1, 2학년, 고교 12학년의 개학에 이어 25일 전면개방으로 이어진다. 

 2차 제재해제 11월 1일

10월 25일에 2차접종율이 80%에 이를 것으로 주정부는 예상한다. 이에 따라 결혼, 장례식 참석인원의 제한이 없어지는 등 일상생활이 더 자유로워진다. 

12월 1일 코로나로부터  자유세상

주정부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의 자유스러운 삶을 되찾는 디 데이를 12월 1일로 잡고 있다. 면역접종율이 9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면역접종자나 비접종자 모두가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로 컴백한다. 이날부터 QR코드사용도 종료된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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