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비밀 마약 실험실을 발견하고 조사하여 두 명의 남자가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이 발견은 Strike Force Cripe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들은 주 전역에 금지 약품의 제조와 공급에 관련된 범죄 조직을 조사하고 있다.

“광범위한 조사”로 인해 형사들은 지난주 벨모어의 한 부동산으로 갔다. 영장으로 무장한 그들은 구내를 수색하고 “비밀 실험실”을 찾았다.

이후 며칠 동안 형사들은 실험실에서 필로폰 5kg, 헤로인 1.8kg, 코카인 70g, 필로폰 오일 1.5리터 이상을 회수했다.

경찰은 이 마약의 시가총액이 6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캠프지의 한 주택에서 39세 남성이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됐다. 그는 캠피 경찰서로 연행되었고 여러 범죄로 기소되었다.

그는 뱅크스타운 지방법원에 출두하였고 정식으로 보석이 거부되었다. 그는 2022년 10월 13일에 같은 법정에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워릭 농장 출신의 두 번째 남자(30)는 13일 주 북부 우룽가 근처에서 체포되었다.

코프스-클라렌스 경찰 지구 형사들은 태평양 고속도로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던 혼다 CRV를 멈춰 세웠다. 경찰은 차를 수색하는 동안 45kg의 대마초를 더플백 안에 숨겨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13일 오후 워릭 농장 소유지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는 동안 2.5kg의 대마초와 4,500달러의 현금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그는 다수의 범죄로 기소되었고 다음날 포트 맥쿼리 보석법원에 출두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보석을 거부당했고 16일 코프스하버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9NEWS가 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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