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爲一身之主 / 신은 우리 몸의 주인이다

《내경》에, “심()은 군주의 기관이니 신명(神明)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양생의 으뜸은 신()을 기르는 것이고 그 다음은 형()을 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을 기르는 자는 반드시 형()의 비수(肥瘦), 영위와 혈기의 성쇠를 알아야 한다. 혈기란 사람의 신()이니 신중하게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에, “신이 편안하면 오래 살고 신이 사라지면 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신은 우리 몸의 군주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신은 음양을 회통하고 아주 미세한 것 까지도 살피면서 혼란함이 없도록 합니다.머리와 몸통에서 머리는 심장이 다스리고 몸은 콩팥이 다스립니다

.”소자”가 신은 심에서 다스리고 기는 신에서 다스리며 형은 머리에서 다스린다.형과 기가 교류할 때 신이 그 중심에서 주관하는데 이것이 삼재의 도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남녀로 보면 여자는 정신에서 병이 많이 옵니다.

남자는 몸에서 병이 많이 옵니다.

동의보감을 보겠습니다.

“영추”에 장기가 칠정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을 보면,

심이 두려워 하거나 생각이 많으면 신을 상하게 한다.신을 상하면 두려워서 멍하게 되고 근육이 빠지며 모발이 마르고 안색이 어두워진다.

비가 근심,걱정이 풀리지 않으면 의를 상하게 된다.의를 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사지를 들지 못하며 모발이 마르고 안색이 어두워진다.

간에서 슬픔이 일어나면 혼을 상하게 된다.혼이 상하면 광증이나 건망증이 생기고 정신이 또렷하지 않게된다.정신이 또렷하지 않으면 행동이 바르지 않게 되고 전음이 위축되고 근육이 떨리며 양 옆구리를 들지 못하고 모발이 마르고 안색이 어두워 진다.

폐가 너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백을 상하게 한다.백이 상하면 미치게 되고 미치면 남을 의식하지 않으며 피부가 마르고 모발이 마르며 안색이 어두워 진다.

신이 지나치게 성을 내어 진정하지 못하면 지를 상하게 된다.지를 상하면 앞에 했던 말을 잘 잊어버리고 요추를 굽혔다 폈다 할 수 없으며 모발이 마르고 안색이 어두워 진다.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으면 정을 상하게 한다.정을 상하면 뼈가 시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며 때때로 정이 흘러 내린다.이렇게 오장은 정을 저장하므로 오장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오장이 상하면 정을 지키지 못하여 음이 허해지고 기가 없어지며 기가 없어지면 죽는다. 하였습니다. 

인삼은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킵니다.

[출처]생긴대로 병이 온다


조규호 시드니한의원 원장 | haniwon.com.au
896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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