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쟤는 어째 여자가 남자 같이 생겼어…어휴..쟤는 어째 남자가 여자 같이 생겼어…
동의보감에 의하면, 남자는 남자같이 생겨야 병이 없고 여자는 여자 같아야 병이 없다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남.녀를 구분할 때 생식기로 구분되지만 한의학에서는 여러 기준으로 남.녀를
구분합니다. 남자는 검고,체구가 크고,코.귀가 발달하고,등이 발달하고,강하게 생긴 것이
원칙입니다. 여자는 희고 체구가 작고,눈.입이 발달하고,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하고 부드럽게
생긴 것이 원칙 입니다.
한.열과 땀의 유무로도 남.녀를 구분합니다. 괘상으로도 남자는이음일양,으로 몸이
냉하고,여자는 일음이양으로 몸이 따뜻합니다.그래서 여자는 아이를 배고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몸이 따뜻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또 하나의 기준은 땀 입니다. 여기서의 땀은 생리적인 현상을
말합니다.남자는 기를 피부까지 보내기 위하여 땀을 내어 양기를 끌어 올립니다. 그래서
남자는 땀이 나는 것이고 여자는 땀이 안 나는 것입니다. 남자는 땀이 나서 몸이 차가워 지므로
변이 묽고,여자는 열이 많아서 변이 굳어져서 대부분 변비 성향이 많습니다.
흑.백으로도 남녀를 구분 합니다. 남자는 흑색이고,여자는 화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백색이 기본 입니다. 여자가 검다면 남자의 형상이므로 담음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자는 양에 속해서 밖으로 표출하고 흩고 여자는 음이라서 응집하고 받아줍니다. 남자는
흩는 것이 원칙이므로 소모되어 병이오고,여자는 채워지지 않아 병이 옵니다. 남자는
주려고만 하고 여자는 받으려고만 합니다. 남자는 어지럽히려 하는 성향이 있고 여자는 정리
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남자는 코와 귀 위주로 생겨야 하고 여자는 눈과 입 주로 생겨야 건강하다 하였습니다.
남자가 입이 크고 코가 적으면 비위가 않좋다 하였습니다.
남자가 여성스러우면 담화병이나 혈허병이 온다 하였습니디다.
여자의 코가 치솟으면 위가 좋지 않다 하였습니다.
여자가 남성스러우면 기병에 걸리기 쉽다 하였습니다.
여자의 손은 뾰족해야 하는데 뭉툭 하다는 것은 양이 부족 하다는 것입니다.
천수상과 지적상으로도 남녀를 구분 합니다. 남자가 기가 발달한 것은 어깨가 넓은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남자는 천수이므로 후면을 보면 위에서 내려오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어깨가 발달하고 아래로 가면서 좁아 지지만,양기가 하부에 모여서 음경으로
화현되어 앞으로 나옵니다(천수상). 반면 여자는 어깨가 좁고 아래로 가면서 넓어져 엉덩이가
넓습니다.(지적상)

[출처]동의보감특강


조규호 시드니한의원 원장 | haniwon.com.au
8960-2435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