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내경편”을 보기전 병인을 찾고 진단을 하기위하여 형(생김새)/색(빛깔)/맥(진맥)/증(증세) 등을 분석하여 합일화(incorporation) 하여 진단을 하는데 그중 생김새에 관한 내용을 조금 살피고 내경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기과

스트레스와 신경과민이 많아 정체되고 울체되어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자기의 몸에 이상이 나타납니다.
얼굴이 네모진 것을 기과라 합니다.얼굴이 네모로 각진 것, 마름모형으로 각진 것 이마가 네모진 것, 아래턱이 각이져서 틀을 형성하고 있으면 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기과는 불균형하기 때문에 운행이 고르지 않습니다. 기과인 사람은 성격도 모가 납니다.
각이 반듯하면 절도가 있고 신의가 있습니다. 생활 성향도 가던 곳만 가려고 합니다.
기의 병은 기허도 있지만 울체가 많습니다. 기과는 형평이 안 맞으면 마음에 변화와 변덕이 많고 밖으로 돌아 다니기 좋아 합니다. 기과는 집에만 있으면 기가 울체되기 쉬우므로 밖에 나가 돌아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기과는 정과와 달리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내면은 여린데 남에게 자신있게 보이려 합니다. 그렇게 불균형이 계속되면 울체 됩니다.
기과의 대표적인 증상이 매핵기 입니다.

매핵기란

문자 그대로 매실 씨앗이 목구멍에 걸려있는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계속해서 헛기침을 하고 목을 가다듬게 되는 등 불편함이 지속되는데, 실제로 식도에는 물리적으로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심인성인 것이 특징입니다.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고 뱉고 싶지만 뱉어지지 않고 삼키고 싶지만 삼켜지지 않으며 이것에 오래되면 만성적으로 마른기침을 하게 되는데, 흔히 활동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주로 가만히 있을 때에 식도에 신경이 집중되고 매핵기의 고통을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흉의 병은 기과의 본병입니다.
흉곽에 이상이 있으면 부수적으로 견배통도 생기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기과는 울체되는 것이 기본인데 외적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안에 쌓아두려 합니다.
기가 울체되어 소화장애가 있으면 광대뼈 부위에 가로로 기미가 끼기도 합니다.
또한 기과는 기가 잘 뭉치므로 매핵기 뿐만 아니라 자궁근종이 잘 생긴다는 것도 알고 계시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과의 치료는 소식.행기를 기본으로 치료 합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처방을 합니다.

[출처]동의보감특강


조규호 시드니한의원 원장 | haniwon.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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