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인증샷으로 인해 시드니 기차에서 청소년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으며, 철도 당국은 이를 막을 실질적인 방법이 없어 우려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리지 포핑(ridgey popping)"이라 불리는 이런 트렌드는 청소년들이 오래된 K-세트 모델 기차의 승무원 칸에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은 움직이는...
흔히 바위 낚시꾼의 사망소식이 들리면 한국인을 연상하는 동포들이 많다. 그만큼 바다낚시로 변을 당하는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드니 일원에서 발생한 바다낚시 사망자 3분의 2가 아시아에서 태어난 남성이다. 랜드윅 카운슬은 비영어권 국가 출신 커뮤니티에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로 적힌 바다낚시 안전 자료를 배포하기를...
중독성이 강한 의약품과 불법 약물에 중독된 호주인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국 도로 사망자 수의 두 배에 달하면서 오피오이드 문제가 있는 환자도 세 배로 증가했다. 호주 연방 경찰(Australian Federal Police)은 지난 2년 동안...
호주인 4명 중 거의 1명의 보육 시설이 없는 '사막'에서 살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즉, 3명 이상의 어린이가 보육 시설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다. 이는 9개국의 아동보육 접근성을 매핑하는 국제 연구의 일환으로 빅토리아 대학교 미첼 연구소 에서 실시한 세계 최초의 연구...
호주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돈을 벌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성별 임금 격차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월요일은 동일 임금의 날인 동시에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 50일이 되는 날이다. 이는 여성이...
시드니 워터 ‘안전기준 통과’ 해명에 급급 시드니 시드니 워터가 처음으로 식수 유역에서 암과 관련된 "영구 화학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시드니 워터는 웹사이트 수질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지난 6월에 와라감바, 프로스펙트 저수지, 오차드 힐스를 포함한 주요 정수 시설에서 PFAS 화학 물질이 낮은...
등록금 비싼 호주 문과대 졸업생 취업난에 연봉도 낮아 가장 높은 호주 대학 등록금을 내는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난에 가장 낮은 급여를 받고 있다. HECS 부채를 갚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문교 당국 데이터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 및 예술대학 등록금은 3년제 코스에 최고 5만달러...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집을 구매하려는 호주 사람들은 이제 부동산 가치를 수천 달러 높일 수 있는 주택의 추가 공간을 찾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미용사 제스 테일러는 차고를 미용실로 개조하기 전까지 터라무라에 있는 미용실의 임대료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테일러와 그녀의...
멜번 대형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식용유와 액체 폐기물을 배수구로 흘려보낸 혐의 로 패스트푸드 대기업 3곳에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빅토리아주 환경보호청은 오염 보고 이후 맥도날드, 헝그리잭스, KFC 본사에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감독기관은 무니 폰즈의 KFC 매장에서 직원 한 명이 용기 내용물을...
호주 Coles는 한 쇼핑객이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의 수를 "디스토피아적"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많은 체크아웃 감시 카메라 방법을 옹호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Reddit에 게시된 사진에는 빅토리아주에 있는 한 매장의 계산대에 수십 대의 카메라가 포착돼 있었다. "내 지역 Coles에 카메라가 충분히 설치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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