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명의 호주인이 이번 달 말부터 호주 사회 보장 연금이 인상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손에 쥐게 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3월 20일부터 노령 연금, 장애 지원 연금, 간병인 연금은 독신자의 경우 2주당 19.60달러, 부부의 경우 2주당 29.40달러가 인상된다. 연금 보조금과...
시드니 서부에서 20일 밤, 체육관 내에서 총기가 발사된 후 오토바이가 불에 타 있는 것을 발견하자 경찰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웬트워스 애비뉴에 위치한 웬트워스빌 체육관에서 대략 7시 30분 이후 발사 소음이 울렸을 때 약 30명이 훈련을 받고...
자녀 주택구매 지원에 학교 픽업 노동 호주 보육비 경감 정부정책 화급 조부모들이 손자 보육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3세대가 한 집에서 동거하는 다 세대 가정이 갈수록 늘고 있다. 손자들의 학교 픽업은 물론 재정지원의 효자들이다. 호주 무급 보육 시스템의 기반이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다....
타 소수민족 커뮤니티와 더불어 동포사회 통합 시드니 한인회 역사상 첫 여성회장이 나왔다. 10여년만에 처음으로 4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끝에 오혜영 후보가 당선됐다. 오 회장은 한호문화교류협회를 결성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나름의 민간외교 역할을 해 왔다. 런닝 메이트 신정구 부회장은 4개국을 구사하며 연방정부...
시드니 서부 지역의 한 주민은 새로 발표된 이 지역 공항의 비행 경로 제안이 주민들에게 "파괴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예비 비행 경로는 펜리스(Penrith), 블랙타운(Blacktown), 마운트 드루이트(Mount Druitt), 프로스펙트 저수지(Prospect Reservoir)를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지목하고 있다....
차기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총재는 기후 변화가 호주 경제에 "특히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호주 중앙은행이 금리를 설정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달 필립 로우(Phillip Lowe)의 후임자로 지명된 후 첫 번째 주요 연설에서 미셸 불록(Michele Bullock)은...
시드니 전역 20개 이상의 지역이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NSW 주 정부의 정책에 따라 20만 달러의 대규모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총 21개 교외 지역이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 지역들은 크리에이티브한 야간 활동의 중심지로 탈바꿈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NSW가 4억 5천만 달러가 넘는 122건의 당첨금을 기록하며 호주에서 가장 많은 디비전 1(Division One) 복권 당첨금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9news가 전했다. NSW주의 집계는 지난 6월 파워볼 당첨금 1억 달러에 당첨되어 호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개인 복권 당첨자가 된 한...
재활용은 대부분의 호주 가정에서 건강한 습관이 되었지만,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리는 물품의 약 10%는 사실 잘못 버려진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시드니의 일부 지역에서는 그 수치가 30%에 달한다. 9news는 호주에서 가장 큰 재활용 공장인 시드니 서쪽 스미스필드(Smithfield)의 VISY...
도심과 서부지역도 소득 급증 시드니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 2007년 통계청의 조사에서 보다 지역별 소득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시드니 동부 교외, 도심 및 서부를 포함한 부촌지역의 소득이 타 지역보다 크게 늘었다. 통계청의 개인 소득 분석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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