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4세 연령대 남자  최 고소득층

시드니 근로자의45세에서 54세 사이의 남성이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해당 연령대의 남성들은 연간 102,309달러로 가장 높은 중간 소득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35~44세 남성의 99,906달러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중간값은 모든 소득의 중간에 해당하는 값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두 포함한다.

시드니 여성의 소득 또한 45세에서 54세 사이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간값은 74,860달러로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약 27% 낮다.

시드니 모닝 해럴드 지의 공식 소득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도시 전역에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소득 격차가 크다.

시드니 광역권 전체의 연평균 소득 중간값은 62,180달러였다. 남성의 중간값은 70,343달러였고, 여성의 중간값은 55,209달러였다.

시드니에서 연간 중위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발메인, 로젤, 애넌데일을 포함하는 라이히하르트( Leichhardt)지역으로 연간 88,888달러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노스 시드니-모스만 지역이 87,559달러로 높았다.

소득 중간값이 가장 낮은 지역은 페어필드 지구로 연간 48,502달러였다.

시드니에서는 모든 연령대와 모든 지역에서 남성의 중간 소득이 여성보다 높았다.

남성의 소득은 30대 중반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 같은 시기에 소득 증가율은 훨씬 완만한 편이다. 이러한 차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여성이 남성보다 시간제 근무를 더 많이 하기 때문이다.

라이히하르트 지역에서 45~54세 여성의 중위 소득은 121,019달러로, 모든 지역의 모든 연령대 여성 소득 중 가장 높았다. 마릭빌-시드넘-피터샴 지역은 남녀 중위 소득 격차가 7.6%로 가장 작았다.

모든 연령대와 성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중간 소득을 기록한 집단은 맨리 지역(발골라와 시포스 포함)의 45~54세 남성으로, 198,291달러였다. (이는 해당 지역 45~54세 여성의 중간 소득인 148,369달러보다 34% 높은 수치다.)

시드니 광역권 대부분 지역에서 45~54세 남성의 중간 소득이 가장 높았으며, 맨리, 쿠링가이, 노스 시드니-모스만 지역에서는 45~54세 남성의 중간 소득이 35~44세 남성보다 20% 이상 높았다.

하지만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의 일부 교외 지역에서는 이러한 양상이 반전되는데, 이 지역에서는 35세에서 44세 남성의 중간 소득이 가장 높다.

KPMG의 도시 경제학자 테리 론슬리는 이러한 추세가 시드니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숙련공들의 높은 비율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박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