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일부터 3개월 유류 소비세 인하 소비자 리터당 26센트 절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한 달을 넘기면서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이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충격이 호주 경제를 덮치고 있다. 세계 경제의 ‘에너지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와 석유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자 그 피해는...
온라인 채용 악용 비밀요원 침투 호주 정보보안기구 ‘호주기업 대안책 마련해야’ 호주가 원격 IT 직원으로 위장한 수천 명 규모의 북한 공작원들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가 특종으로 보도했다.  해럴드지의 줌화면 속 깔끔하고 말솜씨 좋은 남자가 단순히 호주 IT 기업의 입사 지원자가...
유럽연합(EU)과 호주가 10년만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정부는 이번 협정으로 연간 10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24일 아침 국회 의사당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공동 성명에 서명하고 협정 체결을 공식화했다. 알바니즈 총리는 "이는 윈-윈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와인, 해산물, 원예를 포함한 주요 호주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없애고, 쇠고기, 양고기, 유제품, 쌀, 설탕 등 고품질 호주 농산물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유럽산 상품에 대한 관세 99%와 호주산 핵심 광물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다.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무역 질서가 흔들리자 새로운 경제 동맹을 발굴하려는 모습이다. 이번 FTA로 EU산 상품의 관세가 99% 이상 철폐돼 유럽 기업들은 연간 약 10억 유로의 관세 부담을 덜게 됐다. 또한 EU는 호주로의 수출이 향후 10년간 최대 33%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U 기업들은 지난해 호주로 370억 유로규모의 상품을 수출했다. FTA 협상의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호주산 쇠고기는 EU가 총 3만600t 규모의 쿼터제를 도입, 이 중 약 55%는 무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호주 농가들은 유럽에 육류를 거의 10배 더 많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한 대가로, 고급 자동차세는 무공해 차량에 대해 12만 달러의 기준을 도입하도록 수정될 예정이며, EU 상품에 대한 5% 관세가 폐지된다. 합의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협정을 통해 EU산 상품에 부과돼 온 관세 99%가 철폐된다. 유럽산 와인과 과일, 채소, 초콜릿에 대해 즉시 관세를 0으로 낮추고 치즈에 대해서는 3년에 걸쳐 관세를 없애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정으로 호주 농가들은 관세 없이 35,000톤의 쇠고기를 EU에 판매할 수 있게 되지만, 이는 현재 호주의 할당량인 3389톤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축산업계는 최소 5만 톤을 요구하며 격렬한 불만을 표출했다. 일부 식품 및 음료 생산자들은 유럽에서 강력하게 보호하는 소위 " geographic indicators"의 이름 때문에 이번 협정에 더 만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주요 쟁점인 EU 내 지명 등 고유명사 사용과 관련해선 호주 와인업체가 이탈리아 북동부산 스파클링 와인을 가리키는 ‘프로세코’ 용어를 10년 후 수출용으로는 사용을 중단하되 호주 자국 내에서는 계속 쓸 수 있게 됐다. 또 feta, romano and gruyere도 호주 기업이 최소 5년 이상 해당 명칭을 써온 경우 계속 사용이 가능해졌다. 자유 무역 협정 외에도 캔버라와 브뤼셀은 국방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호주는 내년에 EU의 1,580억 달러 규모의 Horizon Europe 연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류가 폭등. 물가고 ‘유권자 분노’ 원네이션당 쾌속 상승가도 집권당 표심 잠식 반 이민정책의 선봉장 원네이션당이 더 이상 소수정당이 아니다. 메이져 정당 노동당과 자유당 국민당 유권자의 표를 잠식하고 있다. 원 네이션의 부상은 현실이며, 이제는 자유당과 국민당뿐만 아니라 집권 노동당의 표심까지 빼앗아 가고...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과세 방식 변경 법안이 녹색당의 지지를 얻어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개혁은 저소득층의 연금 혜택을 확대하고, 초고액 자산가의 연금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법안 통과로 약 130만 명의 저소득 근로자들이 저소득층 연금 세금 상쇄(LISTO) 혜택을 받게 된다. LISTO 기준액이 연간 45,000달러 미만 소득자로 상향 조정되어, 저소득층의 연금 투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연금 기금 협회(ASFA)에 따르면, 연간 44,000달러를 버는 근로자는 은퇴 시점에 연금 잔고가 약 50,000달러 더 늘어날 수 있다. 반면, 3백만 달러 이상의 연금 계좌를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 약 9만 명은 연금 소득에 대한 세율이 인상된다. 3백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사이의 계좌는 30%, 1천만 달러 이상의 계좌는 40%의 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세율 인상은 각 기준액을 초과하는 잔액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녹색당, 추가 세제 개혁 촉구…정부, 5월 예산안에 담을까? 녹색당은 이번 법안 지지를 "진보적인 개혁에 대한 계약금"이라고 표현하며, 정부에 더 광범위한 세제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닉 맥킴 녹색당 상원 의원은 "이번 예산은 야심찬 세제 개혁을 위한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며, 정부가 주택 위기, 부의 불평등,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담한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확히 어떤 세제 개혁이 논의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자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할인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세대 간 불평등 해소 의지를 밝히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5월 12일 발표될 예산안에 세제 개혁 내용을 담을지 주목된다.
그들은 어디에서 모여 살고 있을까? 시드니 허스트빌 인구 30% 중국 출생 이민 물결로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시드니 주민 10명 중 4명 이상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시드니의 풍부한 이민자 역사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민자들은 시드니는 북부 해안...
전 자유당 의원 로드릭 “로리” 에이먼은 약 10년 전 게이 데이팅 사이트에서 만난 13세 소년과의 성관계 의혹 재판에서 10건 중 8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배심원단이 평결을 내리지 못하고 배심원단이 해산되었다. 문제의 사건은 2017년 7월, 소년과의...
희귀하고 고통스러운 유전 질환인 표피수포증을 앓고 있는 빌리(20세)는 운전면허를 통해 독립적인 삶을 꿈꿔왔다. 하지만 국가 장애인 지원 제도(NDIS)의 오락가락하는 행정 때문에 그의 꿈은 짓밟힐 위기에 놓였다. 표피수포증은 피부가 매우 약해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찢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빌리는 이 때문에 혼자...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이 확인된 이후 “그는 애도받지 못할것”이라고 밝히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조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알바니지 총리는 2월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는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이란 국민들과 함께한다”고...
자유연정과 국민지지도 동률 기록 반 이민정책을 내걸고, 유권자들의 반 이민정서를 파고 든 소수 야당 원 네이션이  상승가도를 달려 메이져 야당 자유연정과 국민 지지도가 동률을 기록했다. 새로 취임한 자유당 앵거스 테일러 대표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 셈이다. 자유연정은 수잔 레이 전 자유당 대표의 지역구인...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