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민의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주요 경제 지표가 앤서니 알바니지 정부 출범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보수 성향 매체인 더 스펙테이터(The...
호주 전역의 소규모 사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단체가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소기업협회(Small Business Association of Australia·SBAA)의 앤 날더(Anne...
중국이 호주가 피지와 새로운 국방 협정을 체결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남태평양에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중국 관영...
호주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세금 개혁안이 시작도 전에 위기에 봉착했다. 정부가 사활을 걸었던 이번 개혁안은 녹색당의 지지가 필수적이지만, 녹색당은 이미...
원네이션 대표 폴린 핸슨이 호주가 “엉망진창 상태”에 빠졌다며, 자당 지지율 상승 이유는 양대 정당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원네이션이 연방하원...
호주 여성부 장관 케이티 갤러거가 아이들은 더 이른 시기에 조기교육이나 보육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더 좋다고 발언해 비판을 받고 있다. 한 옹호 단체는 “호주 어머니들이...
호주, 1일부터 3개월 유류 소비세 인하
소비자 리터당 26센트 절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한 달을 넘기면서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이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충격이 호주 경제를 덮치고...
온라인 채용 악용 비밀요원 침투
호주 정보보안기구 ‘호주기업 대안책 마련해야’
호주가 원격 IT 직원으로 위장한 수천 명 규모의 북한 공작원들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
유럽연합(EU)과 호주가 10년만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정부는 이번 협정으로 연간 10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24일 아침 국회 의사당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공동 성명에 서명하고 협정 체결을 공식화했다. 알바니즈 총리는 "이는 윈-윈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와인, 해산물, 원예를 포함한 주요 호주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없애고, 쇠고기, 양고기, 유제품, 쌀, 설탕 등 고품질 호주 농산물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유럽산 상품에 대한 관세 99%와 호주산 핵심 광물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다.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무역 질서가 흔들리자 새로운 경제 동맹을 발굴하려는 모습이다.
이번 FTA로 EU산 상품의 관세가 99% 이상 철폐돼 유럽 기업들은 연간 약 10억 유로의 관세 부담을 덜게 됐다. 또한 EU는 호주로의 수출이 향후 10년간 최대 33%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U 기업들은 지난해 호주로 370억 유로규모의 상품을 수출했다.
FTA 협상의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호주산 쇠고기는 EU가 총 3만600t 규모의 쿼터제를 도입, 이 중 약 55%는 무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호주 농가들은 유럽에 육류를 거의 10배 더 많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한 대가로, 고급 자동차세는 무공해 차량에 대해 12만 달러의 기준을 도입하도록 수정될 예정이며, EU 상품에 대한 5% 관세가 폐지된다.
합의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협정을 통해 EU산 상품에 부과돼 온 관세 99%가 철폐된다. 유럽산 와인과 과일, 채소, 초콜릿에 대해 즉시 관세를 0으로 낮추고 치즈에 대해서는 3년에 걸쳐 관세를 없애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정으로 호주 농가들은 관세 없이 35,000톤의 쇠고기를 EU에 판매할 수 있게 되지만, 이는 현재 호주의 할당량인 3389톤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축산업계는 최소 5만 톤을 요구하며 격렬한 불만을 표출했다.
일부 식품 및 음료 생산자들은 유럽에서 강력하게 보호하는 소위 " geographic indicators"의 이름 때문에 이번 협정에 더 만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주요 쟁점인 EU 내 지명 등 고유명사 사용과 관련해선 호주 와인업체가 이탈리아 북동부산 스파클링 와인을 가리키는 ‘프로세코’ 용어를 10년 후 수출용으로는 사용을 중단하되 호주 자국 내에서는 계속 쓸 수 있게 됐다. 또 feta, romano and gruyere도 호주 기업이 최소 5년 이상 해당 명칭을 써온 경우 계속 사용이 가능해졌다.
자유 무역 협정 외에도 캔버라와 브뤼셀은 국방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호주는 내년에 EU의 1,580억 달러 규모의 Horizon Europe 연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류가 폭등. 물가고 ‘유권자 분노’
원네이션당 쾌속 상승가도 집권당 표심 잠식
반 이민정책의 선봉장 원네이션당이 더 이상 소수정당이 아니다. 메이져 정당 노동당과 자유당 국민당 유권자의 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