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ews 보도에 따르면 캔버라의 한 마사지숍에 승용차가 돌진해 직원 3명이 차량 잔해에 깔리고 총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0월 9일 금요일 정오 직전 웨스턴 지역의 마사지숍에서 발생했다. 수바루 포레스터 차량이 건물 안으로 돌진하면서 매장이 크게 파손됐고, 직원 3명이 차량과 잔해 아래에 갇혔다.

구조대는 에어백을 이용해 차량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약 45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하반신을 다친 직원 2명은 중상이지만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CT 구급대 운영 책임자 크리스 타이럴은 1톤이 넘는 차량이 사람 위에 놓인 상황을 고려하면 더 심각한 부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

제프 다우 ACT 소방구조대 지휘관은 현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며, 잔해가 많고 구조가 복잡했지만 비교적 신속하게 구조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차량을 운전한 84세 여성은 음주 및 약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한편 운전자와 매장 안에 있던 다른 1명도 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