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 유행에 따라 기차에서 위험한 묘기를 부리고 있어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당국이 이를 막기 위한 새로운 대책을 내놓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올해 들어 이미 150건이 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청소년들은 움직이는 기차에 올라타 매달리거나 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승무원실 문을 강제로 열어 경적을 울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
시드니 트레인즈의 매트 롱랜드 최고경영자는 “철로에 떨어지거나 감전되고, 더 나아가 열차에 치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행위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가 부추기고 특히 학교 방학 기간에 더 늘어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드니 트레인즈는 경찰과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위험 지역으로 확인된 노선에 순찰을 늘리고, 열차 후방에 보안 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또한 텡가라 열차 후방 문에 물리적 안전장치를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문 밖의 발판에 서서 매달릴 수 없도록 했다. 철도망은 승강장과 객차 내부에 설치된 1만3000대의 CCTV 카메라로도 감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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