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EWS는 시드니 이너웨스트의 한 공원에서 독이 든 소시지를 먹고 개가 아프게 되면서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배저리의 8세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윌리엄은 스탠모어의 위클리 공원에 남겨진 의심스러운 소시지를 먹었다. 소시지 안에는 녹색 물질이 들어 있었으며, 이는 쥐나 달팽이 독으로 추정된다.

배저리는 자신의 개와 소시지 샘플을 시드니대학교 수의학부 교육병원으로 데려갔고, 병원 직원들은 독 대부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수의사들은 개가 최대 여섯 개의 쥐약 알갱이를 먹었을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시드니대학교 수의학부 교육병원은 “이 물질들은 매우 독성이 강하며 개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근 주민들은 공원에서 추가로 독이 든 소시지 4개를 발견했으며, NSW 경찰, 이너웨스트 시의회, RSPCA에 통보했다.

공원을 방문한 반려견 주인은 개가 의심스러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즉시 지역 수의사에게 연락할 것을 권고받았다. 공원 이용자들은 반려동물을 줄에 묶고, 바닥에 있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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