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서부 K마트 앞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남성이 기소되었다.
이번 사건은 6월 24일 마운트 드루잇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외부인 칼라일 애비뉴에서 발생한 것으로, 17세와 22세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22세 남성은 등 부위를 찔려 폐에 구멍이 생겼으며, 17세 남성은 팔에 베인 상처를 입었다.
사건은 5시경 쇼핑센터 내 K마트 매장 안에서 남성들 간 말다툼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15분 뒤 K마트 맞은편 도슨 몰 인근 주차장에서 다시 마주친 이들이 몸싸움을 벌인 끝에 흉기 공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피해자 중 한 명은 K마트 매장 안으로 달려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18세와 20세 남성을 먼저 체포 및 기소하였고, 두 사람은 현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7월 4일 밤 10시 30분, 보크햄힐스의 고도니아 그로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18세 남성을 체포하였다. 그는 인명을 해칠 의도로 상해를 입힌 혐의와 공범과 함께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힐스 경찰서에서 기소되었으며, 보석은 불허되었고 7월 5일 패러매타 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계속 조사 중이며,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의 쇼핑센터 보안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시드니 지역의 청소년 및 청년 범죄와 관련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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