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두 시의회가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할로윈 장식을 권고했다고 15일 9news가 보도했다.
윌로비 시 의회(Willoughby City Council)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할로윈을 “재미있고 야생동물 친화적으로” 즐길 것을 당부했다. 의회는 게시글에서 합성 거미줄 장식이 조류와 다른 야생동물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물들이 장식에 걸리거나 음식으로 오인해 먹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이너 웨스트 시의회(Inner West Council)도 비슷한 요청을 하며, 합성 거미줄, 낚시줄, 플라스틱 끈, 풍선 대신 짚, 유기 면 솜, 나뭇가지, 잎, 호박, 재활용 장식 등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민들은 장식이 불쾌감을 주거나 위험한 경우가 아니면 주택 장식으로 벌금이나 처벌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쓰레기를 방치하는 것은 범죄에 해당하므로, 주민들은 장식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휴일이 끝난 후 정리할 것을 권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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