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새로운 일자리나 추가 수입을 위한 부업을 찾는 사람들에게 1800개의 일자리가 곧 제공될 예정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아마존 호주가 연말 세일 및 휴가 시즌을 앞두고 수백 명의 단기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시급은 32.64달러에서 시작하며, 야간·이른 아침·주말 근무 시 추가 수당이 지급된다. 경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이는 해마다 지출이 많은 휴가철을 앞두고 수입을 늘리려는 호주인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현재 약 95만 명의 호주인이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취업 인구의 6%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몇 년간 생활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부업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2024년 9월과 12월에는 98만 명 이상이 여러 직업을 가진 기록을 세웠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단기 근로자들은 전국의 물류센터와 배송 거점에서 고객 주문을 선별, 포장, 배송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NSW에서 700개 이상, 빅토리아에서 600개, 퀸즐랜드에서 300개, 서호주에서 100개, 남호주에서도 일부 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마존 호주 인사담당 매니저 미셸 테오필루는 “이번 일자리는 경험을 쌓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장기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추가 수입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10월 7일 시작되는 ‘프라임 빅딜 데이’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세일 시즌을 앞두고 있으며, 단기 근로자들이 주문을 제때 배송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