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NEWS 보도에 따르면, 25일 시드니 서쪽에서 경찰과 격렬한 대치 끝에 다섯 명의 남자가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NSW 경찰들은 금요일 오후 길포드(Guilford) 주유소 밖에 있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 공중 보건 질서를 위반한 두 남자에게 접근했다. 경찰은 한 범죄집단의 패거리인 이 남성들이 경찰관 한 명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이 체포되자, 세 명의 일행들이 지원 요청을 받고 도착하여 경찰관들에게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은 체포되기 전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용되었던 칼은 법의학 검사를 위해 압수되었다.
NSW 경찰은 “이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의해 포착된 이 사건은 한 경찰관이 체포되는 동안 한 남자를 때리는 모습이 보였다. 제이슨 웨인스타인(Jason Weinstein)총경은 “법의 범위 내에서 행동한 경찰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범죄 집단과 관여되어 있다면,
경찰이 당신을 감시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고 말했다. 공공 영역에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동이 받아들여지고 지역 사회의 다른 모든 사람들과 일치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포된 두 남자는 그랜빌(Granville) 경찰서로 연행되었고 다른 세 명은 어번(Auburn)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21세, 19세, 22세의 세 남자는 경찰 폭행, 체포 불응 등 여러 가지 범죄로 기소되었다. 그들은 보석이 거부되어 토요일에 파라마타(Parramatta) 지방법원에 출두할 것이다. 20세 남성도 경찰 방해 등 다른 범죄로 기소되었으며, 조건부 보석이 허가돼 30일 목요일 버우드(Burwood)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20대 남자는 현재 웨스트미드(Westmead)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석방 즉시 기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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