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노스본다이에서 스피어 낚시(Spear fishing)를 하다가 물고기를 물에서 건져 올린 후 사망한 한 남성에 대한 장례가 있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루이스 투마(Louis Touma, 29세)는 노스 본다이에서 스피어 낚시를 하다가 죽었다. 친구들과 물속에 있다가 루이스 투마는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를 되살리려는 노력 중에 해안으로 구조되었지만 생명을 구할 수는 없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그의 사망 발표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저는 이 남성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라고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겸손했다. 그의 삶은 너무 일찍 끝났다.”
길즈 뷰캐넌(Giles Buchanan) 경감은 투마가 물에서 구조되고 그의 친구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뷰캐넌은 “톨 앰뷸런스 헬기 의료진은 NSW 앰뷸런스 집중치료와 특수작전 구급대원과 함께 이 남성을 치료하기 위해 본다이 비치에 착륙했다. 이것은 이 남자의 친구들에게 매우 충격적인 경험이었고 우리는 그들의 친구를 도우려는 그들의 신속한 대응을 칭찬한다.”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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