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은 시드니 남부의 한 트레인에 농구공 크기의 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3인조를 추적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던져진 농구공 크기만한 돌은 탑승객을 아슬아슬하게 피했고, 유리창이 깨지고, 플라스틱 안전판이 부서지는 등 트레인에 광범위한 손상을 입혔다.
경찰측은 지난 9월 30일 목요일 오후 4시 즈음, 당시 오틀리 브릿지와 오틀리역 사이를 달리고 있던 트레인에 돌을 던지는 세 사람이 목격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격 전문가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3명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그 사건을 목격했거나 그 지역에서 특히 코모 브리지(Como Bridge)와 오틀리(Oatley)역 근처에서 세 명의 젊은이를 본 사람은 누구든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NSW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1800 333 000에 범죄 단속반에게 연락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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