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허가를 경로로 하여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호주인들은 잠재적으로 감옥에 갈 수도 있다. 9NEWS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이번 주 뉴질랜드 세관은 호주인들이 여전히 전 세계에 대해 엄격한 여행금지 조치를 받고 있지만 불구하고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막을 힘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주 호주 당국은 뉴질랜드 이외의 곳을 여행한 사람들에게 호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며, 호주 정부는 해외 가족 방문이나 다른 곳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몰래 나가는 방법을 계획인 사람들을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로 도피할 경우 징역형이나 무거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법률 개정안이 나왔다.
그렉 헌트 보건부 장관이 월요일 발표한 바이오시큐리티 법률(전 세계적 유행병 가능성을 가진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변화가 생겼다.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세부사항에 따르면, “다른 나라로 여행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떠난 사람들은 “인정이 되는 이유 또는 뉴질랜드에서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긴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들이 떠났다는 서명 선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호주도 마찬가지이다.
인정이 되는 이유는 “요청자의 가까운 가족 구성원 또는 배우자의 가까운 가족 구성원 또는 개인의 사실적인 동반자의 사망 또는 심각한 질병으로 정의하며, 만약 그 규칙들이 어겨지면 ‘민간 처벌’을 경고한다.” 라고 밝혔다.
호주 의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여행 금지를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 생물보안법에 관한 웹사이트는 규칙을 어긴 사람은 다음의 조항들로 인해 5년 징역이나 6만 3천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한다 :
“요청자는 긴급 요구사항과
지시를 준수해야 한다.”“요구사항이나 지시를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개의 벌금(63,000달러)에
해당하는 형사범죄를 범한다.”
이번 주 초, 호주 국경군은 만약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한다면, 입국이 허용되는 승객 수를 제한하는 엄격한 비행 상한선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별 허가 없이 호주로 입국하는 사람은 누구나, 호주인과 배우자, 자녀에 한정되어 있으며, 3000달러의 비용으로 14일간의 호텔 방역을 해야 한다.
3만 4천 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여전히 해외에서 고립되어 있다.
9NEWS는 호주 국경군에 의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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