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Newcastle)과 레이크 맥쿼리(Lake Macquarie)에서 온 해양 구조선이 노라 헤드(Norah Head) 인근 솔저스 비치(Soldiers Beach)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곳에 갇혀 있는 고래를 풀어주기 위해 출동했다고 9news가 전했다.
해양 구조대 NSW 헌터 및 센트럴 코스트(Marine Rescue NSW Hunter and Central Coast) 매니저 코트니 그린슬레이드(Courtney Greenslade)는 NSW 공원 및 야생동물 관리청(NPWS, NSW Parks and Wildlife Service)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린슬레이드 매니저는 “NSW 해양 구조대 선박이 NPWS 대원들과 장비를 싣고 모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뉴캐슬 30(Newcastle 30)과 레이크 맥쿼리 30(Lake Macquarie 30) 호에 탑승하고 있다.
6일 아침 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고래 떼가 장난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또 다른 고래 한 마리가 6일 오전 6시경 골드코스트 머메이드 비치(Gold Coast’s Mermaid Beach)에서 그물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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