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뷰티 브랜드 본다이 샌즈가 자사 선스크린 제품의 SPF 효과에 대한 우려로 일부 제품을 리콜했으며, 관련 상황을 14일에 보건당국과 협의해 진행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치료제청(TGA)과 합의된 이번 조치에 따라, 회사는 미네랄 선스크린 2종의 특정 5개 배치를 리콜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 Bondi Sands Zinc Mineral Broad Spectrum UVA & UVB Protection Sunscreen SPF 50+ Face Lotion 60ml (배치번호: GC032084, 4843)
- Bondi Sands Zinc Mineral Broad Spectrum UVA & UVB Protection Sunscreen SPF 50+ Body Lotion 120ml (배치번호: GC032114, GC063314, 4844)
회사는 해당 제품에서 질감 불균형 또는 내용물 분리현상이 있을수 있으며, 이는 품질 및 효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TGA는 이러한 분리가 SPF 등급의 변화를 일으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본다이 샌즈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구매처로 반환해 교환 또는 전액 환불을 받을 것을 권고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info@bondisands.com.au)로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TGA에 따르면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선스크린 제품이 SPF 표시 기준 미달 우려로 시중에서 회수되었다. 논란은 지난 6월, 소비자단체 초이스(Choice)가 독립 시험에서 일부 제품이 자사 SPF 표기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다만, 본다이 샌즈의 제품은 당시 문제 지적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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