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도자 가족사진’ 촬영
야당, 중국정권 꼭두각시 비판 

댄 앤드류스(Dan Andrews) 빅토리아 전 수상이 중국의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 전에 국가 지도자들의 “가족 사진”에 합류했다고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가 보도했다. 이 사진에는 전쟁 범죄 혐의로 수배 중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포함된다.

앤드류스는 퍼레이드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도착했을 때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악수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푸틴은 모스크바의 이웃 국가 침공으로 촉발된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에 연루된 혐의로 2023년 3월 발부된 영장에 따라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수배 중이다.

다니엘 앤드류스 전 수상이 퍼레이드에 도착해 시진핑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시드니 모닝 해럴드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이 법원은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영장이 발부된 이후 해외를 여행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ICC 회원국인 몽골도 포함되었는데, 몽골은 영장을 무시했다. 중국, 북한, 미국은 ICC 회원국이 아니다.

밥 카 전 NSW주 수상 퍼레이드 불참 

밥 카 전 NSW 주 수상은 이 기념 행사를 위해 중국에 있었지만 열병식에 참여하지 않고 이를 가리켜 “소련식”이라고 불렀다.

한편 두 전직 주 수상의 전승절 참석을 두고 호주 연방정부 여. 야로 부터  엄중한 비판을 받았으며 자유연정 야당 의원들은 그들을 가리켜 중국 정권의 “꼭두각시”로 불렀다. 

편집고문 | 박병태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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