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에서 한 근로자가 T3 국내선 터미널의 에어브리지에서 5미터 떨어져 머리 부상을 입었다.
이 근로자는 Qantas 고객 서비스 팀의 일원으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시드니 공항 대변인은 Safe Work NSW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공항 대변인은 “우리의 초점은 부상당한 직원의 복지에 있으며, Safe Work NSW의 조사를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Qantas 대변인은 성명에서 “오늘 시드니 공항에서 Qantas 공항 고객 서비스 팀원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우리는 이 시점에서 그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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