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시드니 이너 웨스트(Sydney’s inner west) 버우드에서 발견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을 신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45분경 버우드(Burwood) 콘더 스트리트(Conder Street)의 한 건물 안뜰에서 남성의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남성의 신원은 아시아계로 20~30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서 단지 내 한 유닛에서 자상을 입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 여성 역시 아시아인으로 비슷한 연령대였다.
두 사람 모두 아직 공식적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버우드 경찰 지역 사령부 사령관 크리스틴 맥도날드 경감(Superintendent Christine McDonald, Commander, Burwood Police Area Command)은 사망이 가정 폭력인지 아니면 살인 후 자살인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경감(Supt McDonald)은 이 남성이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에서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직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노력 중이지만 12일 아침 한 여성이 아파트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경찰이 무기를 발견했다.
이웃들은 9News에 건물이 평소 안전하고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 남성 스티븐(Stephen)은 말했다: “평소에는 매우 조용하고 어떤 소음이나 싸움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 경감(Supt McDonald)은 목격하거나 들은 사람이 있으면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호소했다.
범죄 현장이 설치되었고 경찰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