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드니 남부에서 유아 3명을 폭행한 혐의로 직원이 기소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남부 시드니 경찰 지역 사령부의 형사들이 2021년 7월 13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부르크 로드(Bourke Road)의 한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 2살 남자아이 3명이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바 있다.
조사에 따라 2021년 7월 22일 오전 9시 40분경 마스콧(Mascot) 경찰서에서 29세 여성이 체포돼 3건의 상습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여성은 8월 16일 월요일 다우닝 센터 지방법원에 출석할 조건부 보석을 허가 받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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