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체컨설팅입니다…
이미 미디어를 통해 접하셨겠지만, 호주가 향후 2년내에650,000명 정도의 이민자를 받아드리기로 했고, 이와 관련해서 호주 전체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공급 부족으로 인한 또 한번의 부동산 붐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Sky News Political Editor Andrew Clennell) 게다가, 작년 한 해 동안만 해도 평균치에 비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빌더들의 파산으로 향후 5년간의 수요에 비교하여 약 100,000채의 집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호주인들은 첫집을 사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뿐 아니라, 렌트비는 더더욱 상승할것으로 보여 렌트를 사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몇해를 버텨야 할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ASIC 데이타에 의하면 작년 6월30일자로 거의 1500개의 빌더들이 문을 닫았으며 이것은 최근 10년동안 가장 최악의 상태를 반영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건설작업을 하지 못하게 된 상태에서, 코비드의 종료로 인해 다시 해외에서 돌아오는 호주인과 유학생들 그리고 새롭게 호주로 진입하는 이민자들로 인해서 공실률은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렌트비 상승은 피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 렌트비 상승은 특히 시내와 근접한 곳 혹은 초역세권에 가까운 곳일수록 더더욱 가속도를 내게 되는 이유는, 2027년까지 약 106,300채의 렌트매물이 필요한데 비해, 새 아파트 건축은 62,300 채에 그쳐 약 40,000채 정도의 부동산이 부족하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호주인들이 렌트비상승으로 인해 생활비 부족으로 이어진 팍팍한 삶을 조금이나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내어 놓은 노동당의 $10 Billion 공공주택 건설 프로젝도 사실 갈길이 멀긴 마찬가지 인것이, 건설현장에서 일할 건설노동자의 부족, 각종 건설 자재들의 상승 및 코비드 기간동안 다른 급한 사안들에 비해 비교적 후순위로 밀려있었던 부동산 공급 부족이 이제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렌트 수요를 따라잡기에는 이미 늦은감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이미 파산을 경험했거나, 워크아웃을 신청하려고 대기중인 빌더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에는 시간이 더 더딘 이유가, 건설을 시작하기에 가장 기초가 되는 자재인 팀버(Timber)의 경우는 작년초 대비 평균 17%(어떤 빌더는 25% 더 올랐다고 말하기도 함), 콘크리트와 시멘트 가격은 평균 15% 이상 올랐음으로, 여기에 더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생활비 고통을 호소하는 인건비 상승까지 더해지면 빌더로서는 차라리 짓지 않는 편이 더 낫다라는 판단에 이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희 리체컨설팅의 경우는, 주로 디벨로퍼로부터 새로 짓는 아파트, 타운하우스 그리고 새 하우스 매물을 공급받아 투자자나 First Home Buyer 그리고 기존의 낡은 주택에서 새집으로 이사가려고 하는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에게 알려드리고 있는 데 물량자체가 턱 없이 부족하여 디벨로퍼나 빌더들에게 어떤 특정지역 개발을 요청하지만, 위의 어려움들을 호소하며 별로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 그래프는 그동안 렌트비가 지금까지 얼마나 상승했나를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조금있으면 2beds 아파트의 경우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800불까지 오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만약 이렇게 치솟기만 하는 렌트비가 부담스러워 자가를 원하시거나 투자부동산을 원하신다면 저희 리체컨설팅으로 연락주시면, 가장 최선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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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Disclaimer: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