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블루마운틴 지역 블랙히스(Blackheath)의 한 주거지를 급습해 불법으로 운영되던 총기 제조 공장을 폐쇄하고,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총기 부품 100여 점을 압수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수색은 6월 18일 오전 실시되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29세 남성을 체포하고 총기 관련 4건의 혐의로 기소하였다. 그는 6월 19일 펜리스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수색 중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권총 한 자루와 함께, 총기의 몸체, 슬라이드, 탄창, 방아쇠 등 다양한 부품을 발견하였다. 압수된 물품에는 권총, 장총, 수입된 강철 총열 7개, 스프링, 클립, 나사 등 총기 완성을 위한 부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수사관들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총기를 제작할 수 있는 청사진 약 500개가 저장된 하드드라이브도 확보하였다. 다수의 총기 부품은 다양한 색상으로 프린팅되어 있었으며, 경찰은 이들이 실제 조립 가능한 무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체포된 남성은 무면허 총기 제조, 무면허 권총 제조, 총기 제조용 디지털 설계 보유, 2급 수입금지 물품의 의도적 수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작전은 2021년 9월 출범한 ‘스트라이크 포스 테마랑(Strike Force Temarang)’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 작전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내에서 3D 프린팅 총기 및 관련 부품, 즉석 제작 무기의 수입 및 제조를 추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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