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약 10만 명의 학생 계정에서 수십억 달러의 부채 탕감이 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앨버니지 정부는 선거 전 공약으로 학생부채 완화를 약속했으며, 이 법안은 8월 의회를 통과했고, 11월 22일부터 본격 시행되기 시작했다. 약 300만 명의 호주인이 HELP, VET, 견습 지원 대출, 학생 창업 대출 등 모든 학생 대출을 포함해 총 160억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다.
교육부 장관 제이슨 클레어는 이번 조치를 “역대 최대 학생부채 삭감”이라고 밝혔다. 이날 첫 10만 명의 학생이 부채 감면을 받으며, 이후 2주 동안 나머지 300만 명에게도 적용될 예정이다. 호주인들은 호주 국세청으로부터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로 변경 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클레어 장관은 “오늘 10만 명의 젊은 호주인이 최고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그들의 부채가 20% 감면됐다는 소식이다. 평균적으로 약 5,500달러가 탕감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20% 감면은 6월 1일 기준 부채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지수 적용 전 금액이다.
또한 법안은 대출 상환을 시작할 최소 소득 기준을 54,435달러에서 67,000달러로 상향하고 최소 상환액도 낮췄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올해 초 학생 대출에 적용한 30억 달러 규모의 지수 조정 감면에 추가되는 것이다.
연방 정부는 내년 6월 1일까지 두 번째 20% 학생부채 삭감, 총 160억 달러 규모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는 “모든 젊은 호주인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싸울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현재 학생부채를 가진 모든 이에게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 모든 학생에게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