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70세 이상 노인과 기저질환 성인에 대한 백신주사가 호주 전국에서 시행 중이다. 연방정부는 17일 호주전국의 4,600개의 메디컬 센터를 백신주사 병원으로 지정했다.
NSW주는 지역별337개 메디컬 센터의 GP가 백신주사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폭우로 지정된 백신주사 메디컬 센터에 백신배달이 차질을 빚고 있다. 도로가 차단된 시드니 외곽지역의 경우 예약 취소와 더불어 시드니 시티 일원의 경우에도 배달물량이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정부는 22일부터 70세 이상 노인 등에 대한 백신주사확대를 통해 지역감염 차단에 올인할 계획이다. 이번 대상자는 70세 이상 노인을 비롯 기저질환 성인55세 이상과 원주민이 이에 해당된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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