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2026년 영주 이민 쿼터는 유지하되 유형과 선발기준을 개편할 방침이다.
SBS news에 따르면 2025/26년 회계연도 영주권 한도는 18만 5000명으로 유지하되 13만2200명(약 71%)이 숙련기술이민, 5만2500명(약 28%)이 가족 이민으로 할 방침이다. 가족이민은 가족 reunification을 위한 비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호주 시민이나 영주권자의 가족이 호주에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또한 2024/25 회계연도 순 해외이민 (NOM)은 30만 6000건으로 감소했다. 이는 임시비자 소지자 등 신규 이민자 유입이 14% 줄고, 출국자는 13% 늘어난 결과다.
정부는 영주이민쿼터 제한, 학생 비자 강화, 숙련 이민 선별 강화, 준수 조치 확대 등으로 경제 수요와 주거·인프라 부담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지역 사회의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이민 프로그램이 강화될 계획이다. 이는 특정 지역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 이민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비자 신청자의 영어능력 평가도 변경된다. 최근 검토를 거쳐 정부가 인정하는 영어 시험은 기존의 5종에서 9종으로 확장됐다.
이민부는 또 ‘Immi App’을 통해 서류 제출과 소통을 간소화하고 있다. 신청자는 스마트폰으로 얼굴 생체정보와 여권 정보를 제출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비자 신청 및 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가 진행되어, 이민자들이 보다 쉽게 비자를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방침이다.
호주 정부는 불법 체류자 감소를 위해 비자 만료자 대상 온라인 지원 서비스 또한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신속한 신분 정리와 재신청 또는 출국 절차를 지원한다. 정부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브리징 비자 적체 해소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호주 내무부는 최근 대한민국을 결핵 저위험 국가로 재분류하고, 2025년 11월 29일부터 비자 신청자의 신체검사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2026년 이민 정책은 경제적 요구와 사회적 통합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조정될 것이다. 정부는 이민자들이 호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호주 정부의 공식 발표나 정책 문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