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8천만 맹인들에게 시력이 제공되는 시대가 다가오고있다.
최근 논문 ‘네이처’는 팀 Robotics engineers이 개발한 생체공학 눈의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EC-EYE는 ElectroCehmical EYE의 줄임말로, 5년 후에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인간 망막에서 영감을 얻은 EC-EYE는 인간이 가진 가장 민감한 조직 중 하나인 망막을 담당하며, 주변환경에 대한 최대 80%의 정보를 제공한다.

홍코과 미국이 기술자들이 개발한 이 보철물은 노안때문에 오는 황반변성이나 BB총기사고등으로 시야 능력을 상실한 전 세계 수억명에게 희망을 준다.

EC-EYE는 1평방 센티미터 당 1천만 개의 광자기능 세포를 통과 할 때 빛의 확산을 감소시키는 인간의 망막의 돔 모양을 모방하며, 이러한 특성은 인공물질로는 상형화 할 수 없었으나 눈문의 저자겸 엔지니어인 Zhiyong Fan교수와 그의 팀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광물지인 산화알루미늄의 광수용체를 개발했다.

Fan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이 기술이 5년안에 제조와 임플란트를 할 수 있도록 실용화 될 것이며, 놀랍게도 EC-EYE는 단순히 빛 감지 센서의 밀도를 높임으로써 인간의 정상적인 눈의 능력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바이오 적합성, 안정성, 성능 면에서 기기가 더욱 개선 되기를 기대한다, EC-EYE는 우리의 시각 능력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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