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는 19일 시드니 CBD에 또 다른 콜스 로컬 매장을 열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콜스는 15년 만에 CBD에 문을 열었으며 채스우드, 맨리, 로즈 베이의 점포들과 마찬가지로 도시 쇼핑객들을 위한 특별한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Coles Local York Street는 CBD 고객들을 위해 4700개의 제품 라인을 선택하는 데 많은 자사 데이터를 활용했다. CBD 고객이 일반 Coles 고객보다 13배 더 많이 구매한다는 데이터를 통해 콤부차 전용의 칸 (kombucha wall)을 선보였다. 콜스는 CBD 구매자들이 두부를 두 배 더 많이 구매하는 것을 알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매우 다양한 선택지도 제공한다.
Coles Local York Street에는 많은 콤부차와 두부뿐만 아니라 커피와 신선한 주스 스테이션, 마카롱, 미니 젤라토, 모치 아이스크림 가게, 500개 이상의 편리한 점심과 저녁 식사 옵션이 있다.
2018년 멜버른 서리힐스에 첫 콜스 로컬이 문을 열었으며, 시드니에서 7 번째로 콜스 로컬 요크 스트리트가 문을 열었다. 이어서 6월 말까지 멜버른의 피츠로이점과 브리즈번 애스코트에 두 개가 더 열릴 것이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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