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어퍼노스쇼어(Upper North Shore)에서 한 50대 여성이 새로 깔린 아스팔트 타르에서 넘어지며 얼굴부터 부딪혀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이후 St Ives Chase의 셸비(Shelby)로드에서 구급대원과 케어플라이트 헬기가 현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 목격자들은 화상을 입은 여성을 도왔다. 이 여성은 얼굴, 가슴, 팔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조단 로서 NSW 앰뷸런스 조사관은 여성을 도운 목격자들의 행동을 칭찬했다. “그녀를 돕기 위해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화상 부위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더 큰 상처를 막을 수 있었다. 구급처치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은 필수적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나가서 이러한 기술을 배울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는 로얄 노스 쇼어 병원(Royal North Shore Hospital)으로 이송되었고 현재 안정된 상태이다고 7NEWS가 보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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