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직 간호사는 코로나19 범유행과 올해 오미크론 파동 동안 거주자들을 적절히 돌보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전 고용주를 비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간호사는 노인요양시설 거주자들은 몇 주 동안 계속 방에 틀어박혀 혼자 있고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몇 주 동안 그들은 각자의 방에 격리되어 있었습니다, 방을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방문객들은 시설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유일한 지원 방법은 간호사를 통해서였다.”
이 노인요양 간호사는 자신과 동료들이 경영진에게 지원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계속 경영진의 지원을 요청하고 했지만,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집에서 목격한 일 때문에 너무 괴로워 노인 의료업계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업계 선두 주자들은 현재 코로나19 파동이 처음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퀸즐랜드 AMA의 마리아 불튼(Maria Boulton) 회장은 노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하게 되면서 업계가 다시 한번 위기 모드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노인의료부 장관은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자문단과 만날 것이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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