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고령 남성 프랭크 마워가 10일 110세의 나이로 잠든 사이 평화롭게 세상을 떠난 후 친척들이 그를 추모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마워의 아들 배리는 그의 아버지가 몇 주 전에 COVID-19에 감염되었고, 바이러스가 그를 약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에도 인생을 최대한 살았습니다. 그는 식사를 위해 일어나 앉기를 고집했고, 매일 운동을 했으며, 많은 방문객을 맞았다. 그는 토요일 오후에 낮잠을 자러 갔고,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15일 110번째 생일을 맞은 마워는 지난해 7월 111세 퀸즐랜드주 남성 덱스터 크루거가 세상을 떠난 뒤 호주 최고령 남성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마워가 죽었을 때, 그는 NSW 남부 해안의 중부 틸바에 있는 그의 아들 필립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 11월까지 그는 시드니 남부의 Gymea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독립적으로 살고 있었다.
마워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삶이라고 묘사한 것을 살았다. 70년 이상의 결혼 생활 끝에, 엘리자베스는 2011년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랑스러운 소녀와의 긴 결혼이었습니다,”라고 마우어는 말한 바 있다.
마워가 사망할 당시 그의 대가족은 13명의 손자, 21명의 증손자, 2명의 증손자로 성장했다.
마워와 그의 가족은 NSW 센트럴 코스트에서 60년 이상 지속된 전통으로 매년 바토 베이에 있는 블루 라군 비치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캐러밴 공원은 심지어 마워를 기리기 위해 그곳에 거리 이름을 붙였다.
2020년에 그렇게 장년층까지 사는 비결에 대한 조언을 구했을 때, 메이어는 흡연, 음주, 도박 등 세 가지 일반적인 악습을 피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이것들은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입니다.
당신이 사는 방식이 차이를 만듭니다.
그리고 내 여섯 아이들의
학교 교육비는 가치 있는 투자였습니다.”
고 당시 마워는 말했다.
하몬드 케어는 마워가 혼자 사는 동안, 그리고 나중에 아들의 집에서 그를 돌본 직원들도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해먼드 케어 CEO이자 전 NSW 총장인 마이크 베어드는 마우어가 “가장 영감을 주는 사람”이며 “자상한 사람이고 신앙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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