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은 지난주 시드니 서부에서 목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진 남성이 병원에서 숨졌다고 16일 발표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10일 오후 1시경 46세 남성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길드포드(Guildford) 로슨 로드(Rawson Road)에 있는 한 가정으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피해자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47세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46세 남성이 12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들은 길드포드(Guildford)에 범죄 현장을 설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 47세의 남성은 체포된 폭력 명령(Apprehended Violence Order)을 어기고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
47세의 이 남성은 재판까지 수감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해당 칼부림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