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 금지된 NSW NRL 스타, 탈라타우 주니어 아모네(alatau Junior Amone)가 술집에서 말다툼 중 여성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전 세인트 조지 일라와라(St George Illawarra) 선수였던 아모네(Amone)는 4일 울릉공(Wollongong)의 케이라 스트리트(Keira St)에 있는 허가된 건물에서 폭행 혐의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되었다.
NSW 경찰은 5일 성명을 통해 “서로 아는 사이인 남성과 여성이 같은 날 새벽 2시경 말다툼을 벌이다 남성이 여성에게 침을 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조사 끝에 아모네(Amone)는 오후 6시 15분경 와라웡(Warrawong)의 울릉공(Wollongong) 교외에 있는 버몬트 로드(Vermont Rd)의 한 주소지에서 체포되었다.
22세의 아모네(Amone)는 울릉공(Wollongong) 경찰서로 연행되어 일반 폭행 1건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처음에는 보석을 거부했다.
그는 5일 울릉공 지방법원(Wollongong Local Court)에 화상 링크를 통해 출두했고, 여성에게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않고 지정된 건물에 들어가지 않는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그는 또한 가정 폭력 체포 명령도 발부받았다.
이 사건은 8월 16일에 같은 법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전 드래곤즈( ex-Dragons) 선수였던 아모네(Amone)는 상인에게 망치를 휘두른 혐의로 2023년에 50만 달러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최소 2026년까지 NRL에 등록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6월, 아모네(Amone)는 2022년 11월 와라웡(Warrawong)의 이웃 부지에 주차한 남성과 대치한 후 아버지와 함께 24개월 집중 교정 명령을 선고받았다.
아모네(Amone)는 망치로 남성의 차량 앞 유리를 부순 후 지붕 위로 올라가 피해자를 쫓았다.
남성은 건물에서 떨어지기 전에 다른 옥상으로 뛰어넘어 도망쳤고, 내려오는 도중에 에어컨 유닛에 부딪혔다.
전국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 서비스(National Sexual Assault, Domestic Family Violence Counselling Service) 1800RESPECT(1800 737 732)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라인(Lifeline)은 13 11 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