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한 남성이 화장실에 앉아 복권을 확인한 후 자신이 수백만 달러의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중북부 해안의 타리에 사는 이 파워볼(Powerball) 당첨자는 주말 동안 몇 통의 전화를 받지 못하다가 마침내 460만 달러의 당첨 티켓을 확인했다.
“복권을 확인했을 때 저는 사실 변기에 앉아 있었습니다.”라고 이 남성은 더 로트(The Lott)에 말했다.
“아내에게 보여줬고 우리는 정말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숫자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순간에 찾아왔어요.”
이 행운의 파워볼(Powerball) 복권은 8월 29일 추첨에서 유일한 디비전 1(division-one) 당첨 번호로 당첨된 후 이 남성은 4,681,528,85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되었다.

29일에 추첨된 파워볼(Powerball) 1476의 당첨 번호는 12, 21, 6, 15, 9, 34, 20이었다. 가장 중요한 파워볼(Powerball) 번호는 15였다.
당첨자는 당첨금을 수령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가 도와줄 좋은 동료가 있습니다. 우리는 둘 다 정말 힘든 시기를 함께 겪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그를 만나게 될 테니 빨리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고마워요. 인생이 바뀌었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