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중부 해안 의 한 양조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한 여성이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에리나에 있는 Six String Brewing Company의 주방 직원인 20대 정도로 추정되는 여성이 28일 오전 11시 45분경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응급구조대가 양조장에 출동했고, 여성은 케어플라이트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NSW 소방 및 구조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NSW 구급대는 여성 상태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없지만 그녀를 시드니의 로열 노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Six String Brewing Company는 28일 폭발 사고 이후 탭룸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28일 아침 주방에서 가스 폭발로 인해 주방 직원 1명이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현장에서 우리 팀의 빠른 대응 덕분에 응급 서비스에 즉시 연락이 왔고 CareFlight는 그녀를 신속히 이송하여 긴급 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화상의 심각성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소방구조대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있으며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화재는 의심스러운 것으로 조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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