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러 장소를 방문한 한 유럽 여행자가 홍역에 감염된 상태에서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건강 경고가 발령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해당 여행자는 홍역이 발생 중인 베트남에서 호주로 입국했으며, 시드니 지역 보건 담당 이사인 리나 굽타 박사는 이 여행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해...
충격적인 영상이 호주 Woolworths 종사자들이 직면한 폭력의 증가를 드러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 전역에서 소매업과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폭력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영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매업 종사자들에 대한 폭행이 급증함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정부는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
16세 미만 소셜 미디어 접근 금지 지지하나!
연방정부는 16세미만의 소셜 미디어 접근을 금지하는 법을 연말안에 통과시킬 계획이다. 그러나 호주 학부모들은 앤서니 앨바니즈 총리가 내놓은 소셜 미디어 사용 금지법의 효과여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새 법이 요건인 기술 회사에 자신의 신분증을 넘길 의향이...
가장 유명한 시드니 거리 중 하나인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상점들이 “수년간의 고통과 절망”을 겪으며 문을 닫거나 이전을 강요받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있는 많은 상점들이 폐쇄되고 낙서로 뒤덮였으며, 그 앞은 쓰레기와 노숙자들로 가득하다. 이 지역에서 남아있는 소매점들과 바들은 발길이...
농부들이 위험한 불개미의 NSW 북부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단속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불개미는 한 달 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발견되었으며, 퀸즐랜드에서 온 잔디 깔개 운반물에 의해 국경을 넘어왔다. 현재 퀸즐랜드에서는 약 83,000헥타르에 걸쳐 불개미가 확산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경찰, 의심스러운 차량 조사 중
지난 주 시드니 보타니 지역의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남편에 대한 긴급 수색이 재개되었으며, 경찰은 의심스러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3세의 주오준 '샐리' 리는 12월 9일, 보타니의 서조지프 뱅크스 공원 숲에서 발견되었으며, 지난달 실종...
한 캐나다 국적의 남성이 시드니 공항에서 11kg의 코카인이 그의 여행가방에서 발견돼 법정에 출두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8세의 캐나다 남성은 목요일, 미국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도착한 후 가방 검사를 받기 위해 멈춰 섰다.
호주 국경 경비대(ABF) 직원들은 그의 가방에서 10개의 진공 밀봉된 백을...
NSW 한 교사가 아동 학대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3세 남성은 12월 4일, 헌터밸리 지역의 포트 스티븐스에 있는 학교에서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후 체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형사들은 여러 장비를 압수하여 법의학 검사를 진행했다.
이 교육자는 어제 메이틀랜드 경찰서에서 체포되었으며, 아동...
시드니 북부의 유명한 레스토랑이 2천만 달러에 팔렸다. 해변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휴고스'는 2천만 달러에 맨리 부두의 소유주인 아르테무스 그룹에 매각되었다고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가 보도했다. 이 상징적인 레스토랑의 경영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AFR은 전했다.
아르테무스 그룹의 CEO인 루크 프레이저는 "휴고스는 맨리의 상징적인...
한 남성이 시드니 북서부에 있는 집에서 70여 정의 총기와 무기를 압수당한 후 법정에 섰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라이드 근처의 데니스톤 이스트 세실 스트리트에 있는 집을 급습했다. 수색 결과, 27정의 총기와 45개의 다른 금지된 무기, 그리고 수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