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헌터 지역의 카루아 강에서 카약이 전복된 후 네 살짜리 여아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1일 오후 2시 30분경 한 어린이가 물 속에서 무반응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말라불라의 말라불라 포인트로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포트 스테판-헌터 경찰서의 경찰관들이 출동해 아이를 물에서 건져냈다. NSW 앰뷸런스 구급대원의 치료를 받은 후, 중태 상태로 존 헌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익사하였다.
마크 가디너 NSW 앰뷸런스 경감은 이번 사건이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목격자, 가족, 최초 대응자들에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우리는 바다의 극단적인 위험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 속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데는 단 1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35세 여성은 현장에서 구급 대원의 치료를 받고 안정된 상태라고 9NEWS가 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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