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페로테 NSW 총리는 NSW 앱에서 양성반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가 11일 밤새 21명이 사망하고 3만47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또 다시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발생한 것이다.
페로텟 씨는 1월 1일 이후 RAT 양성반응이 나온사람은 결과를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해당 사항은 1월 19일부터 과태료가 시행될 예정이다. 12일 오전 9시에 등록 서비스는 시행됐고 이 시행은 강제로 시키기는 힘들지만 사람들이 등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기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NSW 주민들이 그들의 결과를 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빅터 도미넬로 고객서비스부 장관은 또한 2,900명 이상이 이미 RAT를 등록했다고 말했다.
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QR 체크인과 같이 부양가족의 테스트 결과를 추가할 수도 있다. 도미넬로는 “Service NSW 앱이 없는 사용자는 Service NSW 웹 사이트로 이동하여 양식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는 NSW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주간 여행자도 게스트 계정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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