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대중교통에서 이틀간 100명 이상 체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폭행, 마약 소지, 총기 소지, 교통 위반등은 NSW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주말 이틀간 단속의 일환으로 부과한 혐의 중 하나이다. NSW 경찰은 지난 6일(금요일)부터 7일(토요일)까지 진행된 콜로세우스 작전(Operation Colossus)동안 103명이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5명이 공공장소에서 칼을 소지한 혐의로 입건됐다.”며 총 119개의 혐의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382명의 사람들이 수색되었고, 289건의 지시들이 내려졌으며, 57개의 마약 탐지 그리고 21개의 보석 위반 범죄들이 발견되었다. 경찰관들은 여객선, 버스,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에서 폭력, 반사회적 행동, 무기 소지를 단속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57 drug detections were made during the crackdown. (NSW Police) 시드니의 센트럴 역에서 74세의 여성이 휴대폰으로 얼굴을 맞았다. 그 폭행은 지난 6일 금요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58세 남성과 64세 여성이 각각 다른 곳에서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4세의 한 여성이 체포되었다. 그녀는 체포되는 동안에도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체포된 여성은 세 건의 폭행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녀는 보석 신청을 거부당했고 7일 파라마타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